본문 바로가기

노란꽃

봄에 키우기 좋은 복주머니를 닮은 꽃 칼세올라리아 따뜻한 봄이 오면 화원마다 새로운 꽃들이 선을 보이죠?아직은 추운 겨울이지만 곧 다가올 봄,집안팎을 화사하게 비춰줄 예쁜 봄꽃을 추천 드립니다. 독특한 모양의 꽃을 가진 칼세올라리아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제가 살고 있는 과테말라에서도 1월부터 3월사이 봄에 만날수 있는데요,주로 칠레, 페루, 에콰도르같은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는 꽃입니다.봄이 되면 한국의 화원에서도 흔하게 찾아 볼 수 있으니 관심을 갖고 둘러봐 주세요. 독특한 꽃잎의 주머니는 주변 곤충들을 유혹해서수분과 수정을 유도하는 기능이라는데 봄한철 만나는 꽃이라 열매가 수정후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는아직 확인하지 못 했습니다. 풍선같은 주머니 속에 자그마한 씨앗들이 생겨나는지 지켜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칼세올라리아의 생육 환경 높은 온도를.. 더보기
오래가는 황금색 꽃 금잔화 키우기 흔히들 황금색과 노란색 꽃은 돈을 불러 온다고 하지요?오늘은 화분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황금색 꽃, 금잔화 키우기를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금잔화는 밝고 따뜻한 색감과 오랜 기간 꽃을 피우는 특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꽃입니다. 집안에서 화분으로 키우기에 적합하며, 소소한 정원을 꾸미는 기쁨도 느낄 수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금잔화의 특징부터 키우는 방법, 꽃을 오래 보는 팁까지 친절히 알려드릴게요!금잔화의 특징과 꽃말금잔화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 풀로, 노란색과 주황색의 황금빛이 도는 화사한 꽃이 특징입니다. 꽃은 늦봄부터 가을까지 피며, 비교적 관리가 쉬워 초보 가드너에게도 적합합니다.금잔화의 꽃말은 "온화한 사랑"과 "우애"입니다. 이 따뜻한 메시지 덕분에 선물용 꽃으로도 .. 더보기

반응형